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위(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문단 편집) ===== 교착 상태 ===== '추적상태' 도중 목표가 수위가 갈 수 없는 곳으로 도망쳤으나 눈으로는 쫓을 수 있는 상태다. 이 때 수위는 '추적상태'를 유지한 채 손전등을 목표에게 비치면서 수시로 헤헤헤 거리며 멍때린다. 이 상태에서는 '추적상태'가 풀리지 않으며, 주인공을 쫓을 수 있을 때까지 수위도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가만히 있는 괴이한 광경이 연출된다. 대표적인 장소로는 본관 1층의 기계실습실과 조리실습실 사이의 개구멍이나, 신관 1층 광장의 계단. 그리고 본관 2구역의 4층 복도 (교실 있는 복도 철문 안쪽). 아래 구석에 숨으면 접근하지 못하고 서서 멀뚱멀뚱 쳐다만 본다. 스테미너를 회복해야 하거나 아이템을 쓸 일이 있다면 여기서 볼 일을 마치고 빠져나갈 준비를 하자. 다만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르면 때때로 수위가 자동으로 그 장소를 떠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아주 잠시 동안이지만 수위가 주인공이 내는 소리를 완전히 듣지 못하는 이상한 상태가 된다. 그렇기에 이 때 뒷주머니의 열쇠를 재빠르게 챙기는 꼼수도 가능하다. 다만 이 듣지 못하는 상태는 수위가 복도나 계단 같은 순찰 루트에 발을 들이는 즉시 '순찰상태'로 변하면서 풀리므로 조심하자. 또한 이 교착상태에서 벽에 몸을 부비며 빠져나오거나 콘솔 등을 이용하여 우회해서 빠져나올 경우, 높은 확률로 수위가 [[정신줄]]을 놓고 멍하니 있는다. 문제는 이런 방법으로 수위에게서 벗어날 경우, 수위의 상태가 '추적상태'로 간주되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사인펜을 이용한 세이브를 못한다던가, 친구와 대화가 불가능해진다던가, 특정 이벤트 트리거가 작동하지 않는 등 버그에 가까운 행동제한이 발생한다. 이걸 풀기 위해선 똥침을 한뒤 쓰러진 수위 근처에서 서있거나 재차 들키기/세이브를 하고 로딩을 해 리셋/근처에서 달리기로 소음을 내기 등을 이용한 적절한 자극([[...]])을 주는 수밖에 없다. 신관 계단에 굳어버린 수위의 경우 음악감상실에 들어가면 풀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